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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ME > 게시판 > 자주묻는질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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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 : 최고관리자
날짜 : 14-03-28 23:18
조회 : 29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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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정의
:관절의 연골과 연골하에 퇴행성 변화가 서서히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비염증성 만성 질환으로 마모질환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체중 부하를 받는 관절에서 나타난다.
2. 원인
:1차 원인은 불분명.
일반적으로 35세 이상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, 나이가 많아 질 수록 발생률이 높고 55세에서 가장 발생 빈도가 절정을 이루다.
: 노화
: 불량한 자세
: 상해나 비만
3. 증상
① 심한 통증
관절을 움직이거나 사용할 때, 체중부하를 할 때 특히 심하다.
② 일시적인 관절의 강직
보통 15-30분간 지속되고 운동 능력 또한 감소 된다.
③ 관절의 비후
④ 결절
⑤ 말기에는 근육 경련, 근육 허약, 불안정등이 나타난다.
4. 건강 사정
① 과거 및 현재 건강력에 대한 문진
움직일 때 관절의 통증, 염발음, 강직이 있는지, 쉽게 피로해지는지, 외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문의한다.
② 신체 검진
-관절: 압통, 관절의 비후, 운동 제한을 시진한다.
-체중 측정: 비만 또는 체중 감소를 사정한다.
③ 임상 병리 검사
-퇴행성 관절염을 위한 특별한 임상병리 검사는 없다.
-혈액검사 : ESR→정규적인 검사이며 거의 정상 범위이다
RF.ANA→ 음성
활액 분석 검사→ 정상
④ X-ray 촬영
:관절 연골의 파괴와 뼈의 증식이 나타남
:2차적으로 관절낭의 협착, 뼈의 증식성 돌기와 낭종, 관절의 변형.
5. 치료
① 통증 조절 및 관절 기능의 유지- 약물 요법, 보조 기구의 사용.
:진통제, 국소적 steroid주입, 항생제의 사용
:보조 기구는 활동할 때 관절을 보호하고 운동 범위가 제한된 관절의 가동성을 증진.유지시키며 관절의 체중 부하를 감소시킨다.
② 지지 치료- 영양 관리, 물리 치료
: 비만이 있다면 체중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 시킨다.
→ 체중 조절은 손상된 관절의 체중부하와 관절자극을 감소하여 질환이 더 악화 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.
: 국소적 온습포, 수욕, 초음파→혈관 확장, 근육 경련, 부종, 관절 강직을 감소하고, 진통제의 효과, 관절 운동 범위를 증가시키며 편안함 증진
: 냉요법→마취 효과로서 통증을 경감시키고 근육 경련을 감소하며 부종을 경감 시킨다.
: 능동적, 수동적, 관절 운동 범위, 등정성과 등척성 운동을 권장한다.
: 통증에 대한 관심을 다른 활동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심상요법, 근육 이완요법 경피적 신경자극(TENS)등을 권장한다.
: 좋은 체위 유지를 권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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